(18) 붉은 닭의 해 “우리 모두 비상합시다”
2017년 닭의 해 정유년이 밝았다. 새날이 밝아 옴을 알리는 수단으로 쓰었던 닭의 ‘꼬끼오’하는 울음소리에 잠이…
2017년 닭의 해 정유년이 밝았다. 새날이 밝아 옴을 알리는 수단으로 쓰었던 닭의 ‘꼬끼오’하는 울음소리에 잠이…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어느 듯 또 한해가 지나 가려한다. 매년 맞는…
가을이 한창 무르익고 있다. 지난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 더위 속에서 숨을 몰아쉬며 견뎌보니 변함없이 가을은…
40여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두 달의 긴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월초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뷰티쇼에…
긍정의 생각으로…(15) 사람의 몸은 73.5%의 물로 만들어져 있다지만 그 물속에서도 신체의 오묘함은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깊이 파인 왕 주름살, 서럽게 피워버린 백발, 어머님을 뵈온듯한 온화한 여인들의 자태, 그 옛날 고향…
“헬조선” 섬뜩하다.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우리조국의 자화상이라니 무엇이 잘못인가? 매년 한 두 번씩 내가 사는…
한국을 방문한 김에 종합 검진을 받았다. 대장경, 위경, 부인과적, 사소한 검사를 받고, 피 검사, 대…
긴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대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면서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헤어다. 학교 근처에 뷰티서플라이 사업장이…
“Welcome, Please Come In” 연방 하원의원들 사무실 입구에 붙여놓은 팻말이다. 아예 사무실 문이 열려있다. “누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