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을바라보는막내동생은술만좀마시면내게국제전화를한다.누 나!엄니같은우리누나엄마가보고싶어요.엄니같은누나가보고잡 아?엄마가보고잡아?라며나더러어쩌란말이야!라고호통을쳐보지 만 내 마음도 짠~해진다. 막내는 3살 때에 아버지를 여의었다. 말도 다 배우지 못하여 자기표현 도제대로못할때이다.어딜가든형들의꽁무니만쫄래쫄래따라다 니며형들이하는행동을따라했다.그형들위에내가서있다.어머니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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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부치는 사.모.곡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와 주니”
“언제미국한번놀러오라”서울방문시만나는학교동창생들마 다했던얘기가현실이되었다. 팬데믹으로여행이쉽지않은상 황에도대학학우들셋이지난달그먼길을마다하지않고우리집 을 찾아 주었던 것이다. <논어>(論語) ‘학이’(學而)편의 첫 구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 고 수시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만나면 따뜻해지는 사람들”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추운 겨울 화 롯불을 안고 있는 것처럼. 최근 나는 그런 친구들과 두 번째 도미니카 여행을…

외로움을 달래주는 정신건강 팁 10가지
세상이 복잡해지고 사회 전반에 걸쳐 다원화가 진행될수록 인간은 외로 움을 더 느끼게 된다. 디지털 시대와 글로벌 세상이 도래하여 화상 통…

복 중의 복, 지복이란 무엇일까?
새해 첫날 새벽부터 동부쪽을 향해 취재차 집을 떠났다. 아내는 하필 정초인가? 정초에 집을 나가면 1년 내내 집을 떠나 있게 된다면서…

한국 2022년 대통령 선거와 부동산 동향
글 | 주응중 erdwin@hanmail.net 비전 (Vision) 부동산 컨설팅 대표 글로벌 공인중개사 2022년 새해, 동포 여러분들의 만복과…

올 것이 오고 있다!
올 한해도 숨 가쁘게 달려 왔다. 팬데믹 중이지만 그래도 할 것은 다 치루고 천신만고 끝에…

눈부시게 발전하는 우리 조국
지난 10월 한상대회를 계기로 한국을 오랫만에 방문했 다. 팬데믹으로 불안감이 극도에 달한 가운데 그래도 대회는 무사히 치뤄졌다.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 멤 버로…

어느 듯 성인 주년 맞은 BBKWA
우리가 미국에 와서 사는 동안에 이룬 작은 역 사, 큰 의미에 또 하나 획을 그었다.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