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용하고 있는 흑인 고객들 꽤 있어, 헤어 제품 능가한 시장 확대 가능”
“ACWELL, 달팽이 크림…등 흑인 피부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시작해 보라”
이유 #1
취급해 보니, 흑인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었다.
지난 해 8월 항상 머리속으로만 생각했던 New Concept 스토어 오픈을 준비하면서, K-beauty 제품을 B/S 매장에 접목시킬 적절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미 미국에 trend로 자리잡은 K-Beauty를 직원들에게 소개하면서 직접 흑인고객들에게 판매를 시도해 보았다. 루이지아나에 거주하는 흑인 손님들도 생각보다 K-Skin Care를 더 잘 알고 있었고, 온라인에서 이미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손님들이 꽤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흑인 손님들은 피부가 많이 dull(칙칙)해 좋은 제품을 찾고있었지만, 대부분 겨우 Ambi 브랜드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편이었다.
K-Beauty 제품을 주문하는 절차는 상당히 복잡하고 번거롭게 느껴질수 있다. 우선 어려서 부터 안 써본 제품이 없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쉬울 수 있겠지만,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제품들 속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서 주문해야 하는가? 특히 흑인 고객들에게 맞는 K- Beauty 제품 공간을 스토어에 마련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않은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흑인 손님들에게 정말 딱 맞는 좋은 K-beauty 제품은 없을까 고민하면서, 내가 원하는 비즈니스 취지에 맞고, 이미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제품을 찾아 나섰다. 나는 우여곡절 끝에 이미 나이지리아 흑인손님에게 소위 대박을 쳤다는 ‘ACWELL(아크웰)’이라는 K-Beauty 브랜드를 만나게 되었다. 마침 그 회사도 미국의 흑인시장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곧 바로 스토어 흑인 직원 6명(20, 30,40 대 각각 2명)에게 ACWELL trialset 를 주고 test 했다. 역시 K-Beauty 광고처럼 피부에 물광이 나면서, 20대 직원의 얼굴에 여드름이 몇개 생겨나 걱정이었는데, 다음 날 여드름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작아지고 피부톤이 밝아진 것을 보면서 너무 기뻤다. ACWELL은 동의보감의 효능과 현대 피부 과학을 계승/결합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을 전하는 브랜드이다. 한약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약재인 감초가 주 성분이며 감초의 놀라운 피부 진정 효능과 함께 pH 밸런스를 맞추어 주기 때문에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준다. 흑인들의 경우 피부 및 라이프스타일의 특성상 갖게 되는 피부 고민인 멜라즈마(melasma), 하이퍼피그먼테이션(hyperpigmentation) 케어를 통해 고른 피부톤을 갖게 하고 이를 유지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ACEWELL 시럼이 바로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백인 중심의 전통적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는 흑인의 멜라닌 특성에 적합한 스킨케어가 부족한 편이다. 이 같은 피부 고민을 갖고 있으면서도 적절한 제품을 찾지 못해 좌절하고 있는 흑인 여성들이 K-Beauty를 통해 자신의 성배를 찾고 있는 것이다. K-BEAUTY는 흑인들의 이 같은 고민에 대한 해결법을 잘알고 있다. 앞으로 B/S 매장에서 이런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흑인 손님들의 니즈를 해결해주게 된다면, 헤어 제품을 뛰어 넘는 새로운 뷰티제품 시장을 추가하게 되리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나는 내나름의 B/S 제품의 가격 구조와 판매 방식을 이해 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K-Beauty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되었다. 지난 수십년 동안 B/S 매장을 운영하며 생업에 투신하셨던 우리 어머니 세대 경영인들에게 좋은 제품을 찾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된 것이다. 이미 trendy한 K-Beauty 제품들 가운데 어느 제품을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특히 흑인 B/S 마켓에 가격을 맞추고, 온라인 가격과 경쟁할 수 있는 효능이 검증된 ACWELL Skin Care를 B/S 업계에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도 기쁘다.
Reason #1
Direct selling convinced me that K-beauty is an essential product for beauty supply stores
In August 2023, I had the opportunity to launch a concept store that I had long envisioned, and I incorporated Korean beauty products (K-beauty) into my new retail store. K-beauty was already trending in the US, but when I introduced and sold it directly to consumers, I discovered that even customers like mine in Louisiana, who purchased it online, were more familiar with Korean skincare than I had at first imagined. Other customers sought quality products for their dull skin, but they all seemed to pause in front of the Ambi display (the famous skincare brand, now owned by L’Oréal, for people of color). Ordering K-beauty products can be quite complex and cumbersome, although it may be easier for young people who have tried many products since childhood. Nevertheless, creating a space in the store for selected K-beauty products among countless other items was challenging.
In my quest to find the perfect K-beauty products for African American customers, I embarked on a journey to discover a product aligned with the category and with already recognized brands in the US. After over a year of research and many rejections from companies in Korea, I had the good fortune of discover Acwell, a K-beauty brand that had found remarkable success with Nigerian customers. Coincidentally, the company had a significant presence in the US market and was in the process of promoting its brands via social media as well as through top influencers in the market and also in the move seeking a partner in the US for African American market.
After discovering Acwell products, I gave trial sets to six African American employees (two each in their 20s, 30s, and 40s), who tested the products on their skin for about a month. As expected, their skin developed the radiant glow seen in K-beauty advertisements. A 20-year-old employee with concerns about acne was delighted to see a significant reduction after one day, almost to the point of disappearance, and noticed a brighter skin tone.
Acwell combines the efficacy of the Donguibogam (an ancient Korean medical book) with modern skincare science to promote the skin’s innate health. Its main ingredient is licorice, widely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which provides remarkable soothing effects and balances the pH to brighten and revitalize the skin. Addressing the specific skincare concerns of African American consumers, including melasma and hyperpigmentation, Acwell serum focuses on achieving and effectively maintaining an even skin tone.
The traditional US cosmetics market, which historically centered on products catering to Caucasian skin, lacked skincare products suited to the melanin characteristics of Black individuals. Black women frustrated by struggling with skincare dilemmas are discovering fitting solutions in K-beauty products, which recognize and offer solutions to the concerns of Black individuals. Experts suggest that introducing and selling these products in beauty supply stores can both meet the needs of Black customers and tap into a new market beyond hair products.
As someone who understands the pricing structure and sales dynamics of beauty supply and who recognizes the value of K-beauty, I sought the perfect K-beauty products for beauty supply stores because of my desire to provide excellent products to customers and store owners. Starting with already trendy K-beauty brands at market-competitive prices, such as Acwell skincare, will also help overcome online competition. I find great joy in bringing these products to beauty supply stores and making them accessible to a broader audience.
이유 #2
K-Beauty는 ‘최첨단 기술’ & ‘천연성분’의 조합, 글로벌 뷰티트렌드 선도
K-Beauty 제품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최첨단 기술’과 ‘천연 성분’의 조합이다. 특히 궁중이나 민간에서 전해오는 비법, <동의보감> 같은 의서를 근거로 전통적 성분과 방식에다 현대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추가했다. 이런 흥미로운 스토리 덕분에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ACWELL이 바로 그런 K-Beauty Skin Care 제품의 하나다.
한국의 뷰티 기업들은 수십 년 이상 R&D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고, 그 결과 어디에도 없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해냈다. 이제 한국은 트렌드를 따라잡는게 아니라 최신 뷰티 트렌드를 만드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다. 그리고 높은 인터넷 사용 인구와 K-POP의 인기에 힘입어, 이 효과적이고 인기있는 제품들을 SNS와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Reason #2
An innovative, trendsetting industry
To define Korean beauty products in a few words, they combine natural ingredients with cutting-edge technology. The modern approach to traditional ingredients and methods—based on secret recipes passed down from the royal court, the private sector, and medical texts such as the Donguibogam: Principles and Practices of Eastern Medicine—is gaining great popularity with consumers around the world thanks to its compelling story.
Korean beauty companies have invested heavily in R&D for several decades and, as a result, developed innovative products that are available nowhere else. Korea is now one of the few countries that creates the latest beauty trends rather than simply following them. Thanks to the explosion of internet users and the global popularity of K-pop, these effective and popular products are being widely promoted through social media and online.
이유 #3
전세계인이 원하는 K-BEAUTY,초기단계 흑인시장 선점 최적기
Straits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K-Beauty 시장 규모는 2021년 83억 달러였고, 2030년에는 183억 2천만 달러 정도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K-Beauty, 그 중에서도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한 스킨케어의 높아진 인지도를 꼽는 이가 많다. 즉, 전세계의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를 자신들의 매장에 유통하기 위한 시장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미 일어난 일이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K-POP에 빠르게 노출된 Caucasian (일반적으로 브론드헤어/파란눈을 가진 백인을 지칭함) 이나 라틴계 미국인 시장에 비해 흑인 시장은 초기 단계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지금이 우리가 K-BEAUTY와 손을 잡기에 가장 완벽한 싯점이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특히 우리가 운영하는 B/S 매장은 적절한 K-Beauty 제품을 선택해서 다른 매장과 차별화를 시도할 수 있다. 아직도 K-Beauty 는 흔히 ‘9스텝’ 또는 ’11 스텝’으로 불리는, 길고 복잡한 스킨 레이어링(layering) 케어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메이크업리무버-폼클렌저-토너-에센스-로션-아이크림-세럼-크림-마스크에 이르는 과정마다 제각기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매일 케어한다. 이런 이유로 한국 여성들의 피부 비법은 처음에는 실용적인 것을 중시하는 미국 시장에서 외면당했다. 하지만 K-POP 팬들이 그들의 아름다운 피부의 비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K-DRAMA의 장면을 통해 K-Beauty 제품으로 관리하는 모습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 복잡한 케어가 한국인의 아름다운 뷰티의 정체성처럼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피부 톤이 어두울수록 건조함이 피부 잿빛화 또는 칙칙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과 의사인 Joshua Zeichner 박사는 NBC News에서 설명했다. 그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모든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차오르게 하는 일명 ‘펌핑(pumping)’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주목할 것은 특히 어두운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하다는 것이다.
이 히알루론산은 한국 여성 10명 중 9명은 알고 있을 정도로, K-Beauty 제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보습 성분이다. 그리고 보습 케어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레이어링’이다. 한 가지 제품만 지나치게 많이 바르는 것보다 토너-에센스- 로션- 크림 등의 제품을 한 겹씩 얇게 입혔을 때 더 효과적인 보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루틴(routine)화가 중요하다.
K-Beauty 제품의 건강 및 미적 이점 외에도 한국 스킨케어는 흑인 소비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도 선사할 수 있다. 지금까지 ‘Black Beauty’ 시장은 피부 표백 비누, 헤어 릴랙서 등 유해한 제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전통적이며
그 안전성이 입증된 K-Beauty의 촉촉한 세럼 그리고 부드러운 마스크, 흑인 여성들이 이를 루틴으로 탐닉하게 되면 화학 물질로 가득 찬 제품으로부터 그들은 정서적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리츄얼(ritual)의 한
형태로 자리를 잡아갈 것이다.
어떤 제품들을 흑인 피부에 추천해야 할까?
K-Beauty 브랜드는 이미 그 수가 너무 많아서 어떤 제품을 내 매장에서 취급해야 할 지부터 고민일 것이다. 마치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밥상을 앞두고 젓가락이 헤매이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우선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나 인기있는 성분에 집중해서 섹션을 만들어 가도록 나는 추천한다. 예를 들어 ‘달팽이 크림’으로 잘 알려진 ‘Snail Mucin’ 성분이나(COSRX), ACWELL 제품처럼 <동의보감>에 소개된 전통적인 미백 성분
인 ‘감초 추출물’로 알려진 ‘licorice’ 라인 등에 주목해보면 어떨까 한다.
이들 성분들로 검색해보면, 미국 시장에서 이미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고, 흑인 시장에서도 꽤 반응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크림’ ‘세럼’ 등의 단독 제품보다는 클렌저부터 토너, 세럼, 크림에 이르는 풀-라인을 통한 스킨케어 ‘루틴’으로 판매방식을 접근해 가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클렌징과 보습, 피부 각질 제거가 한 번에 가능한 ‘토너’나 뿌리기만 해도 보습과 미백 케어가 가능한 ‘미스트’ 등의 제품은 흑인들에게 새로운 뷰티 루틴 제품으로 흥미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흑인 소비자들은 트렌디하고 품질 좋은 K-Beuaty 제품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좋고, B/S 스토아 입장에서는 날로 치열해지는 뷰티시장에서 매출을 높이고 불황을 타개해나갈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3월 10일 GABSA쇼에서 만나자
우리 B/S 매장에서 K-Beauty 제품을 취급한다면 분명히 누이 좋고 매부 좋 은 일임에 틀림없다. 이 글을 읽고 K-Beauty 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면, 오는 3월 10일 아틀란타 GABSA 뷰티 트레이드 쇼에 참석, 필자가 마련한 Booth 에서 K-Beauty 제품들을 실제로 테스트해 보시라.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연락처〉 : O/U Company (K-Beauty Avenue) 전화 (985) 350-6077
〈필자 : 본지 편집위원, O/U Company (K-Beauty Avenue) 대표〉
Reason #3
People worldwide desire K-beauty
According to research, the global K-beauty market was $8.3 billion in 2021 will more than double to around $18.32 billion by 2030. Its rapid growth in recent years can be attributed to an increased awareness particularly focusing on skin care products. The rising global awareness and demand for K-beauty have inspired growing interest from markets looking to distribute these products in stores.
This trend is already established in markets geographically close to Korea, such as China, Japan, and Southeast Asia, and it is gradually progressing in the US and European markets. In the US market, the Black community is considered to be in the early stages compared to the Caucasian and Latino markets, which have experienced rapid exposure to K-pop. Experts believe that now is the perfect time to promote K-beauty
Show casing selected K-beauty products sets beauty
supply stores apart from others K-beauty gained recognition for its lengthy and intricate “nine-step” and “11-step” skincare layering routines. Initially overlooked in the pragmatic US market, this complex care routine gained acceptance among fans of K-pop and K-dramas showcasing K-beauty products.
Dr. Joshua Zeichner explains the benefits of hyaluronic acid, a widely used moisturizing ingredient in K-beauty products. This component, known for its “plumping effect, is particularly useful for individuals with darker skin tones.
In addition to the health and aesthetic benefits of K-beauty products, Korean skincare offers solace to Black consumers whose beauty market has historically featured harmful products, such as skin-lightening soaps and harsh hair relaxers. Safe, proven K-beauty serums and gentle masks offer Black women a ritual that provides emotional refuge from chemical-laden products.
What products are recommended for Black skin?
K-beauty brands offer a plethora of products, making it a challenge to decide which ones to feature in my store. The dilemma is like hesitating with chopsticks before a table set with a sumptuous feast.
A recommended approach is to focus on well-known brands and popular ingredients, creating sections accordingly. For example, one might devote attention to ingredients such as snail mucin, which COSRX uses in its well-known Snail Cream, or feature Acwell’s Licorice line, renowned for using traditional brightening components introduced in the Donguibogam. Products with these ingredients have gained recognition in the US market and garnered positive responses from the Black community. Approaching skincare as a routine, from cleansers to toners, serums, and creams, is more effective than featuring individual products. Products such as toners, which simultaneously cleanse and moisturize, or mists that offer hydration and complexion care, can spark interest as new beauty routine items for Black consumers.
Black consumers benefit from having up-close access to trendsetting, high-quality K-beauty products. From the perspective of beauty supply stores, this offers a way to expand sales and navigate economic challenges in the increasingly competitive beauty market. Selling Korean beauty products at Black beauty supply stores is a win-win Have you seen the growing interest in K-beauty? If so, the upcoming Beauty Trade Show on March 10, 2024 will provide an excellent opportunity to find and test new K-beauty products in person.
〈Contact : O/U Company (K-Beauty Avenue), Tel (985) 350-6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