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BSA 쇼 세미나 지상중계 (1)
왜 POS를 사용하는가? 그리고, 왜 EDI를 해야하는가?
Why Use a POS? And Why Implement EDI?

0

<아틀란타 미래연합 주최 & 뷰티타임즈 주관 세미나> (1)
<Atlanta Future Union Hosted & Beauty Times Managed Seminar> (1)

POS를 사용하는가? 그리고, 왜 EDI를 해야하는가?
Why Use a POS? And Why Implement EDI?

– BSW 그룹, 최지연 회장 강연 – (요약)
– Lecture by BSW Group Chairman,  Ji-yeon Choi – (Summary)

POS 사용하는 목적인 뭔가요? 벤더에게 정확한 오더를 넣기 위한 거지요.  단지 편리하기 때문에 사용하신다면, POS의 사용 목적의 반의 반도 안되게 활용하고 계시는 겁니다. 모든 비즈니스의 시작이자 기본은 바잉(Buying)에 있지요. 이걸 잘못하면, (1)과잉재고를 안게 되고, (2) 마진이 떨어지고, (3)캐쉬 플로어(현금유동성)이 약해 집니다.  모든 것은 정확힌 바잉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What’s the purpose of using a POS system? It’s to place accurate orders with vendors, right? If you’re just using it for convenience, you’re barely scratching the surface of what POS can do. The foundation and beginning of every business lies in buying. Get this wrong, and you end up with (1) excess inventory, (2) reduced margins, and (3) weaker cash flow. Everything starts with accurate buying.

정확한 바잉을 하자면, (1) 상품별 재고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2) 세일즈 추세를 보고 어떤 상품이 잘 판매되는가 함께 보아야 가능해 집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매장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멋있는 POS 시스템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 POS가 그런 인벤토리를 정확히 해주는 백업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렇습니까?

To make precise purchasing decisions, you must (1) know the exact stock levels for each product and (2) observe sales trends to identify best-sellers. Are you running your store this way? If you have a sophisticated POS system, does it support you with a backup system for such inventory accuracy?

여러분은 장사하시면서 얼마의 마진을 챙기고 계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퀵북의 P/L로 마진을 계산해서 알 수 있으신가요? 회계사가 마진을 물어보는 경우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아마 대답이 어려우실 겁니다. 중요한 것은 POS에 상품별 Cost가 정확히 입력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안 되어 있다면 정확한 마진을 알아내기가 어렵지요.  마진을 알지 못하면 적정 인벤토리를 산정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오더가 불가능해 집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장사를 대충하시는 겁니다.  돈이 벌어지니까 그냥 하시는 것밖에 안되는 거죠.

Do you know how much margin you’re making on your sales? Can you calculate your margins using QuickBooks’ P&L? What do you say when your accountant asks about your margins? It might be difficult to answer. Each product’s cost must be accurately entered in your POS. If not, it’s challenging to determine your true margins. Without knowing your margins, it’s impossible to determine the right inventory levels or place accurate orders. In that case, you’re essentially running your business haphazardly. You’re just doing it because it makes money.

오늘의 얘기 포인트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사업의 목적이 대충 먹고 살기 위한 것이라면 예전처럼 하셔도 되겠지만, 다른 목적 즉 진정한 사업가로서 더 사업을 추구하신다면 변화하셔야 합니다.  뷰티업계를 큰 눈으로 보면, 사업의 가능성이 무궁무진 합니다.  사람들은 경쟁이 많기 때문에, 혹은 인터넷 비즈니스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고 하지만,  모르고 하는 얘기입니다.  뷰티 비즈니스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상상 이상의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The key point of today’s discussion is that change is necessary. If the aim of your business is merely to get by, then continuing as before might suffice. However, if you seek to truly advance your venture as a genuine entrepreneur, then adaptation is imperative. When viewed with a broader perspective, the beauty industry harbors endless possibilities. Despite common misconceptions that the market is too competitive or that online business has stifled retail success, such views are uninformed. The beauty business possesses potential far beyond what many can imagine.

간단한 얘를 들어 봅시다. 아이라이너나 립그로스 같은 상품은 과거에는 99센트에 팔았습니다.  얼마 전 NYX가 출시한 립그로스는 $8.99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그 제품은 받자마자 모두 팔렸습니다.  $0.99에 팔았던 립그로스가, 이제는 $8.99에 판매해도 없어서 못 팝니다.  이건 시장 자체가 9배나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Silky Straight 인모 8” 와10“ 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에 8” 제품을 $5.99에 판매했습니다. 지금 Pink Lemon Hair 인모를 얼마에 판매하시나요?  엄청난 값으로 판매합니다.  그것도 없어서 못 팝니다.  이처럼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가능성이 큰 시장이 바로 뷰티시장입니다.

Let’s consider a simple example. Products like eyeliners and lip glosses were once sold for 99 cents. Recently, NYX launched a lip gloss priced at $8.99, which sold out immediately. The transition from 99 cents to $8.99 demonstrates a market expansion of ninefold. We started by selling Silky Straight human hair extensions in 8” and 10” lengths, initially pricing the 8” product at $5.99. What price do you sell Pink Lemon Hair extensions for now? They’re sold at a premium and still run out of stock. This illustrates that the beauty market’s potential far exceeds our imagination.

다만 뷰티 비즈니스는 제로섬 게임입니다. 누구의 판매가 늘어나면 누군가의 판매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먹이 파이로 계산하면, 파이 자체가 무한히 크게 늘어납니다.  그런데 그 큰 파이를 여러개로 나누게 되면 즉,  많은 소매점이 생겨서 파이를 더 잘게 잘게 나누어 먹으면,  그 파이가 작아져서 비즈니스가 안될 거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입니다. 파이의 폭은 좁아질 지 모르지만, 파이의 길이가 무한하게 커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파이의 시작은 1mm 갭이지만,  파이의 끝은 몇cm가 된다는 거지요.  파이 자체가 기아급수적으로 커진다는 겁니다.  여기에 덧붙여 흑인인구가 상승하고, 인컴도 상승합니다.

However, the beauty business is a zero-sum game; an increase in sales for one retailer typically means a decrease for another. But if you consider the market as an expanding pie, the pie’s size increases infinitely. Some might think that the proliferation of retail stores, slicing the pie into ever-smaller pieces, could diminish the business opportunity. This is a misconception. While the pie’s width might seem to narrow, its length extends infinitely. The pie grows exponentially from a 1mm gap at the start to several centimeters at the end, signifying a massive increase in the overall market size. Additionally, this growth is bolstered by an increasing Black population and rising incomes.

좀 더 좁혀서 우리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여러분의 사업이 크든 작든 잘하고 계시든 아니든, 여러분의 문제점이 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력부족이지요. 앞으로 여건은 더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더 좋아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 뷰티사업은 직원들에게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지요.  예를 들면 스타박스의 커피는 어느 곳이든 똑 같지만, 맛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매니저가 부지런한 곳은 기계를 매일 닦습니다.  기계를 닦지 않은 스타막스 매장은 그 기계에 오일이 남아서 맛을 둔하게 만듭니다.

Let’s narrow down to our current situation. Regardless of the size of your business or how well it’s doing, I understand the challenges you face, with staffing shortages being a primary concern. The situation is unlikely to improve and may even worsen, making our reliance on staff in the beauty industry even more significant. For instance, Starbucks coffee tastes consistent across locations, but there can be differences based on how each manager maintains their machines. A diligent manager ensures the machines are cleaned daily, whereas a neglected machine at another location can lead to oil buildup, affecting the taste of the coffee.

우리 뷰티 비즈니스도 그렇습니다.  매장의 매지저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판매고가 달라지고 수익의 오차 범위가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매장의 매니저의 능력만을 믿고 매장을 맡겨야 하겠습니까.  2-3개까지는 가능하다고 합시다.  캐나다에서 매리랜드까지 많은 매장을 갖고 있는 저같은 경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람을 못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비즈니스를 매니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더 많은 매장을 오픈해서 운영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POS입니다.

This principle applies to our beauty business as well. The success of sales and the variability in profit margins depend on the store manager’s actions. How long can we rely solely on the capability of store managers? It might be feasible to manage up to 2-3 stores. For someone like me, who owns numerous stores from Canada to Maryland, it’s not practical. It’s not about mistrust in people but emphasizing the necessity of managing the business with less dependency on individuals. This approach allows for the expansion and operation of more stores, which is where a POS (Point of Sale) system becomes essential.

POS가 좋고 나쁜 것은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야할 일입니다.  어떤 POS의 기능이 좋고, 어떤 회사의 POS가 더 훌륭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POS라면 어느 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우리 업계의 EDI가 이루어져야 POS 기능의 100%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Whether a POS system is beneficial or not is for you to decide. I am not here to recommend specific POS features or companies. The right POS system varies for everyone. However, the full potential of a POS system can only be realized with the implementation of 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 in our industry.

EDI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저희가 애써 개발한 POS를 왜 공짜로 나누어 드리려고 하는가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우선 제 비즈니스를 잘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분들이 협조하여 하나의 표준화 된 POS를 가지고, 표준화된 포맷을 사용해 장사를 함으로써, 더 많은 벤더들이 호응해 EDI 시스템을 공유하게 된다면, 제가 10년 걸릴 일을 앞당겨 3년이면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면 시간을 앞당겨서 수익을 더 많이 가지고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첫 수혜자는 저이고, 여러분도 똑 같은 수혜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Let’s talk about EDI. Many wonder why I am willing to share the POS system we’ve painstakingly developed for free. Firstly, it’s to improve my business. If many collaborate using a standardized POS system and format, leading to more vendors participating in the EDI system, what would have taken ten years can be achieved in three. This accelerates the timeline for generating higher profits, benefiting me first and equally benefiting you.

문제가 있기는 있습니다.  외부적인 문제의 하나인데, 가게를 늘리면 독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Temu가 등장의 바로 그것인데, 그런 인터넷 비즈니스가 우리의 비즈니스를 삼킬 수도 있다는 거지요. 그런 경우 가게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더욱 어려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대비해서 저희 POS는 한 데이타를 가지고 온라인 &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동시에 할 수 있게 개발해 놓았습니다.  또 하나 내부적인 문제는 타민족 경쟁업체들과 대적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들과 경쟁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에게 덜 의존하는 것입니다.

However, there are challenges. Expanding store count could become a double-edged sword, exemplified by the emergence of Temu, an online business that could potentially overshadow ours. Those with more stores might face greater difficulties. In anticipation, our POS system is developed to handle data for both online and offline business operations simultaneously. Another internal challenge is the competition from other ethnic groups, which can be overwhelming. The strategy to compete effectively is to rely less on manpower.

EDI의 장점을 얘기해 봅니다.  EDI가 되어있지 않는 우리 업계는 누구도 인벤토리 자동화 관리를 100% 할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하지만 장사는 보통 30% 제품이 수익의 70%를 낸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런 이론을 적용한다면, 만약 우리가 톱 제품 30%만이라도 인벤토리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콘트롤 할 수 있다면, 전체 사업의 70%를 콘트롤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톱 30% 제품을 공급하는 벤더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 벤더들만이라도 표준화된 EDI에 참여하고,  EDI를 통한 상품구매 및 인벤토리가 자동화 되도록 하자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개발한 POS가 바로 그런 기능에 근접해 가고 있습니다.  표준화된 POS를 이용해서 EDI가 30% 품목이라도 실현 된다면 장사의 회전율은 그만큼 높아지고, 마진도 훨씬 더 높아질 수 있고, 또한 장사를 더 쉽게 하실 수 있게 된다는 거지요.

Let’s discuss the benefits of EDI. Our industry, without EDI, is in a position where no one can achieve 100% inventory automation. However, it’s commonly theorized that 30% of products generate 70% of profits in business. If this theory is applied, controlling just the top 30% of products through inventory automation could mean controlling 70% of the entire business operation. The number of vendors supplying these top 30% products is not very large. I propose to have these vendors participate in standardized EDI, facilitating automated purchasing and inventory management through EDI. My developed POS system is nearing such functionality. Using a standardized POS to realize EDI for even just 30% of products would increase the turnover rate, significantly improve margins, and simplify business operations.

결론은 장사를 잘하려면 인벤토리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싸게 구입하여 비싸게 판매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장사의 비법입니다.  다만 좋은 조건에 싸게 구입하려면 다량으로 구입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가 대부분 매장이 과잉 인벤토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EDI를 통해서 정확한 데이타를 얻어 상품을 구매 한다면 과잉 인벤토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상황에 따라 좋은 조건에 빅디스카운트 오퍼가 벤더들로부터 나온면,  그 상품의 다량구매가 가능해 진다는 거지요.

The conclusion is clear: effective inventory management is crucial for successful business operations. The principle of buying low and selling high is a well-known business strategy. However, to purchase at favorable conditions and lower prices, bulk buying is often required, which many fail to do due to excessive inventory. With accurate data from EDI for purchasing products, concerns about overstocking can be alleviated. In such scenarios, it becomes possible to take advantage of big discount offers from vendors under the right conditions, enabling bulk purchases of products.

제가 개발한 POS는 누구에게나 원하시는 분들에게 나누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분들에게서 문의도 받았습니다. 누구든 필요하신 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 다만 스토아 숫자가 1-2개인 경우는 추가 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미래의 멀티 스토아를 꿈꾸신다면 정말 투자하실만 합니다. (상기 BSW가 개발한 무료 POS 프로그램을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처: pantheoncloudsolution.com 로 하면 된다. )

I have mentioned that my developed POS system is available to anyone interested, and I have received inquiries about it. It is available to anyone who needs it, though there may be additional costs for stores with only 1-2 locations. However, for those dreaming of operating multiple stores in the future, it is indeed a worthwhile investment. (Those interested in the free POS program developed by BSW can contact us at: pantheoncloudsolution.com.)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