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미주 뷰티 서플라이 총연합회(NFBS) 트레이드 쇼가 지난 8 월 14일 일요일 뉴저지 시카커스에 위치한 메도우랜드 엑스포 센터에 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총연합회 뷰티 트레이드 쇼가 재개된 것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단된지 4년만이다.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재외 동포재단,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총 연합회 그리고 IVY KISS 사, 헤어존, 뷰티플러스, Absolute NY, Nicka K사등이후원한이번트레이드쇼는미전역의뷰티서플라이관련제 조업체, 수입상, 도매상 등 수십여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뉴욕/뉴저지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뷰티서플라이 종사자들과 구매, 상담, 신 제품 소개, 업계소식 등을 나누었다.
전시 품목은 헤어, 잡화, 액세서리, 케미컬, 코스메틱 분야 등 뷰티서플 라이 관련 제품이며,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 전국의 한인 소매상은 물론 타민족 도매/생산업자들도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뷰티서플라이 품목 전시 판매 외에도 신상품 설명 회와미주한인상공회의소와NFBS의MOU체결등이있었다.행사다 음날에는Kiss사에서제공한맨하탄일일관광&디너파티,NickaK 사와 Absolute NY 사에서 제공한 스크린골프 행사 등도 마련되어 회원 들간 친목과 화합도 다졌다.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의 조원형 총회장은 “뷰티 트레이드쇼는 미 국내 뷰티서플라이업계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한인 소매상들이 주축이 되어 치르는 박람회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면서 “단순한 생계유지가아닌각자의미래와아울러차세대를위한사업계승을고 민하는 시기이고, 또한 복잡하게 변해가는 경쟁관계, 제품 공급 문제 등 다양한 고민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시기이므로 미 전역의 협회장 들과 협력해서 더욱 발전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모두가 노력하겠 다.”고 말하고, “이번 트레이드 쇼 참가로 뷰티인들의 사업과 미래에 도 움이 되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쇼에참가한주요부스는다음과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