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왜 중요한가? 뷰티업계, 이제 <옥외광고> 전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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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왜 중요한가? 브랜드 빌드 및 고객과의 소통수단으로서 중요성 은말할것도없다.그가운데서도새로운고객을잡는도구로서역할이 매우 크다. 예를 들면, 코카콜라의 경우,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 있나? 그 래서 광고를 낼 필요가 없다? 그렇지 않다. 미래의 새 고객으로서 4-5살 박이 어린아이들을 미리 잡아 두자는 것이다. ‘마시는 것은 코카콜라‘라는 것을 아주 어린 나이부터 머리에 심는다는 것이다. 모든 비즈니스(생산, 도매,소매)가광고를하는주요목적의하나가이와같다.새고객을잡 아야 내 비즈니스를 지탱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언제든 더 좋은 조건을 갖춘 새로운 경쟁업체를 만나면 떠나게 되어 있다. 떠난 고객만큼 새고객으로 채워야 내 비즈니스가 지탱된다. “ 우리는잘알려져있는유명업체”이기때문에광고할필요가없다?그건 착각이다. 밑이뚫린삼각깔대기속의물처럼나의고객중일부는항상 빠져나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광고는 적어도 빠져나간 고객숫자 만큼 은 채워넣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수단인 것이다.
각자 자기 스토아 입장을 생각해 보라. 주위에 새로 이사온 사람들, 미래 의 주고객이 될 수 있는 청소년들, 그동안 자기 가게를 몰랐던 사람들… 이런 새고객들을 불러 들이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수단이 광고다. 적어도 떠나가버린 고객들 만큼은 광고를 통해서 항상 그 숫자 를 채워 놓아야 비즈니스를 지탱할 수 있을 것이다. 도매업체도 마찬가 지다. 광고하는 신생업체가 광고하지 않는 기성 업체를 결국 이기게 되 어 있다고 한다. 새롭게 진입하는 소매점들의 눈길을 먼저 끌어서, 그들 을 잡아둘 수 있기 때문이다.
날로 발전하는 우리 뷰티업계가 이제 <옥외광고> 효과까지 신경을 쓰기 에 이르렀다. 바람직한 일이다. <옥외광고> 효과는 이미 증명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다른 TV나 신문, 잡지 매체 광고보다는 저렴하다. 경제성이 크다는 거다. 24시간 혹은 1년 내내 장기적으로 광고가 노출이 되기 때 문에 광고수명이 길다. 총비용은 365일로 나누어 보라. 1일광고비로 계 산하면 아주 저렴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단, 옥외광고는 시나 해당지역의 규격 사이즈가 있어서 광고를 내 걸기전에 허락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게재한 사진은 아틀란타 손영표 사장 스토아의 <옥외광고>다. 이 광고판의 경우 “전기공사를 따로 할때 $25,000에서 $35,000 비용이 들 어간다”고 한다. 고비용 같지만, 일년으로 나누면 하루 $10도 안된다. 장 기 3-4년으로 나누면 $2.00-$3.00 정도도 안 된다고 볼 수 있다. 정보 를 나누어 주신 손 사장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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