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는 기도의 시작
한국 사람들은 낯선 사람과 인사를 쉽게 나누지 못한다. 소심하거나 부끄럼을 타는 나 같은 사람은 더…
한국 사람들은 낯선 사람과 인사를 쉽게 나누지 못한다. 소심하거나 부끄럼을 타는 나 같은 사람은 더…
10여년전 히트를 쳤던 코미디 영화 벤 스틸러 주연 “박물관이 살아있다”, 언제 봐도 재미있다. 모두가 잠든…
병상에 계신 80대 선배를 찾아뵈었다. 회복단계에 계신다면서 오히려 내게 저녁을 사주셨다. 본인은 아직도 죽이나 주스…
내가 원용방 사장을 만난 것은 지금부터 12년 전이다. 그가 인디아나주에서 사업을 하다가 애틀랜타로 옮겨 뷰티사업을…
대학에 몸담았던 초등학교 친구 K교수가 지난달 은퇴했다. 미국이나 한번 왔다 가라고 했더니, 아내와 함께 즉시…
지난 달 열흘 여정으로 동유럽 국가들을 돌아보았다. 공산권 사회주의를 벗어난 그들의 변모는 색달라 보였다. 모차르트의…
대선 투표전날이었다. 필라델피아 산장에서 재미동포 친구들 모임이 있었다. 대부분 30-40년 미국에 살고 있다. 조국애가 대단하다.…
트럼프 시대가 열렸다. 황당하면서도 힐러리의 낙선이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나라가 잘되려면 한 사람이 잘해야 한다. 대통령이다. 박근혜ㆍ최순실 게이트가 보여줬다. 지도자의 인간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았다.…
40여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두 달의 긴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월초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뷰티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