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서플라이 경영인들이 만든 도매업체 ‘GG10’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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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뷰티인들이 현재의 생존 전략과 미래의 발전 방안을 연구 실천하는 모임인 <GG10>을 지난 12월 11일 수요일 오후 1시 뉴저지 팔리사이드 팍에 위치한 21 그렌드 에브뉴 #209 웨어하우스에서 정식 출범했다.

뷰티서플라이 오너들의 모임인 GG10은 현재 10명의 맴버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개개인이 물건을 공동 구매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고와 봉사로 이루어져 왔는데, 연말 세금 문제까지 겪으며 큰 부담이 되었다.

이에 10명의 사람이 모여서 공동으로 모든 역할과 책임을 나누기로 하고 기존의 여러 모임의 장단점을 분석, 검토하여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임을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GG10이란 도매업체를 설립했다. GG10은 유명 브랜드는 물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재고가 쌓이지 않고 신속하게 물건을 받고 파는 도매상이다. GG10은 “어떤 특정의 물건을 지속해 구매하기보다는 뷰티서플라이에 필요한 물건을 항상 개방하여서 어떤 회사나 어떤 개인이라도 좋은 가격 좋은 품질의 물건을 공급해 줄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윤 창출을 위해서 corporation을 만들어서 세금 문제를 해결하고 로딩과 배송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여 개인이 하던 부담을 줄이게 되었다. 리테일 스토어에 필요한 물건을 보유하여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자주 찾아주고 항상 관심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인생에서 행복 추구가 목적이라면 GG10은 사랑 나눔과 공동 성장이 목표이다. 아직 이윤 추구는 갈 길이 멀지만 뜻을 함께하는 친구가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회원 모두가 그 가정이 제대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어서 그 가정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GG10은 “이후 어느 특정 단체나 개인이라도 서로 도울 수 있는 관계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 내년부터는 뉴욕 협회에서 추진하는 에코 쇼핑백 사용도 함께 추진하고 뉴욕 협회에서도 도와주기로 했다. 이런 모습으로 서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며 누구라도 환영하며 가입은 오픈되어 있음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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