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뷰티협, 창립 30주년 기념식 겸 송년행사 성대히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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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틀란타 뷰티 서플라이협회(GABSA, 회장 이강하)가 지난 12월 11일, ‘창립 30주년 기념 겸 ‘송년의 밤’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역대 협회 회장들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회원 & 가족들이 참석한 가 운데, 거행된 30주년 기념식에서 박윤주 주 애틀란타 한국총영사, 이홍구 한인회장, 김백규 한인 식품 협회장 등 이외빈으로 초대되어 축하 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강하 회장은 “지난 30년간 협회를 위해 헌신한 협회원 그리고 회 장단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30년의 전통을 이어 받아 회원들에게 사랑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헌신 하겠다”고 인사 했다. 박윤주 총영사는 “뷰티사업은 많은 분들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멋진 분야”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모두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외교관”이 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지난 해 골프대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으로 5명 의 장학생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그리고 지역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들의 자녀 5명에게 따로 장학금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전직 회장을 지낸 분들의 증언과 격려가 담긴 ‘30주년 기념 영사”,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 그리고 2부 여흥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박남권, 김영수 전임회장의 축하 건배에 이어 한국에서 특별히 초청된 서울 패밀리의 축하 공연, 그리고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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