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owsing: 발행인칼럼


“만나면 따뜻해지는 사람들”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추운 겨울 화 롯불을 안고 있는 것처럼. 최근 나는 그런 친구들과 두 번째 도미니카 여행을…

복 중의 복, 지복이란 무엇일까?
새해 첫날 새벽부터 동부쪽을 향해 취재차 집을 떠났다. 아내는 하필 정초인가? 정초에 집을 나가면 1년 내내 집을 떠나 있게 된다면서…

눈부시게 발전하는 우리 조국
지난 10월 한상대회를 계기로 한국을 오랫만에 방문했 다. 팬데믹으로 불안감이 극도에 달한 가운데 그래도 대회는 무사히 치뤄졌다.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 멤 버로…

우리가 서로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
글 이계송 지난 달 BBIKWA(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 20주년 기념행사 마지 막 날 C&L USA사 주최 세미나가 있었다. 세미나 연사로 나온…

내 맘대로 안되는 자식 어찌 하나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 간에 주로 하는 말인데, 세상에서 제일로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있다면 골프와 자식이라는 농담이 있다.…


애써 쓴 칼럼 포기하면서…
마감을 몇 시간 앞두고 매월 이 페이지에 쓰는 <칼럼>을 편집국에 넘겼다. 편집부 기자들이 나의 칼럼에 문제를 제기했다. “정치 이…

돈벼락이 날벼락이 된 故 이옥자씨의 경우
재미동포 ‘제닛 리’(이옥자)란 분을 알고 계신분들이 많을 것 이다. 1997년 1800만불 짜리 복권이 당첨되어 널리 화제가 된 분이다.…

아시안계에 대한 혐오 범죄를 보면서…
옛날부터 역병이 발생하면 민심이 흉흉했습니다, 특히 나쁜 놈들이 희생양을 찾아 나섰고요. 14세기 흑사병이 휩쓸었을 때는, 수많은 유태인들이 희생양이 되었었습니다.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