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 인벤토리> 자동화 ‘시스템 함께 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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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일하지 않는다. 스마트하게 일한다” 요즈음 젊은 세대가 지향 하는 비즈니스 경영 방식이다. 우리 업계 젊은 세대 소매점 경영주들도 마찬가지다. 부모 세대처럼 몸으로 떼우는 일은 이제는 원치 않는 다. 가능하면 모든 매장의 운영 과정을 테크닉(예,POS)를 이용하려 는 이유다.

차세대 경영인 A씨는 재고관리의 자동화를 통한 멀티 매장 운영의 꿈 을 갖고 전력 투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상품주문 – 주문상품입고’의 자동화 & 단순화에 촛점을 맞춘다.

“저는 S사 헤어상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S사가 보내주는 엑셀 파일 인보이스는 배송된 상품 숫자만 확인하고, POS에 집어 넣으면 순간적으로 재고처리가 자동화 되기 때문이다. 정말 편리하다. 모든 도매업체 들이 이렇게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

A씨는 “UPC 바코드가 안되어 있는 제품은 아무리 잘 팔리는 상품이라도 아예 구입하지 않는다”면서, “‘상품오더 – 배송/입고 – POS 판매-분석-재오더’ 등이 일괄적으로 자동화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상품 구입 조건.”이라고 덧붙이며 “앞으로는 이게 우리 소매업계가 요구하는 상품 공급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마트, 아마존…등에 상품을 공급하려면 첫째 조건이 그들이 원하는 규격대로 UPC 코드를 상품에 부착해야 한다. 인벤토리 및 선반관리 자동화 때문이다. 우리 뷰티서플라이 업계도 이제 이 문제에 대해서 다함께 숙고하며, 해결할 싯점이 되었다. 젊은 경영인들이 고된 일을 피하 고, 스마트하게 매장을 운영하도록 말이다.

이를 위해 공급업체들이 사용하는 ERP 시스템과 매장의 POS가 연계 되어, 배송된 상품이 어느 회사 상품이든 자동으로 입고처리 되도록 엑 셀파일 같은 포맷을 통일화하고, 통일화된 엑셀파일의 폼을 모든 EPR 과 POS에 동일하게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여기서 제안한다. ERP 제작사, POS 공급업체, 그리고 도/소매점 경영 주들이 일단 한 자리에 모여 통일화 방안을 논의하면 어떨까? <뷰티타 임즈>사가 자리를 마련해 볼 수 있다. 동의하신 업체들은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란다.

(연락처: email / zotazo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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