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sha Hastings 올림픽 금메달 수상 뷰티플러스 스포츠마케팅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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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뷰티플러스사
‘나타샤 헤이스팅즈’ 올림픽 금메달 수상으로 마케팅 효과 극대화

뷰티플러스가 후원 중인 육상 스타 ‘나타샤 헤이스팅즈’가 리우올림픽 여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나타샤의 공식 헤어 후원사인 뷰티플러스도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뷰티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나타샤 헤이스팅즈를 후원하고 있다. 뷰티플러스는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이 중요한 홍보 수단이라고 판단하고 이와 관련한 프로모터 및 유명인 매니저들과 꾸준히 접촉을 시도해왔다. 특히 유명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 어드바이져 등과의 관계 유지가 나타샤와의 계약에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뷰티플러스는 나타냐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열결 되었으며, 나타샤 역시 평소 쟈넷콜렉션 헤어를 애용했던 고객으로 공식 후원계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뷰티플러스는 나타샤가 이미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리픽 금메달 수상자이며, 올 2월 15일 전미 여자 300M 트랙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육상 선수로써의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계약을 하게 되었다. 나타샤 역시 스포츠 의류 및 장비 메인 스폰서를 나이키에서 언더아머로 바꾸었으며, 이 과정에서 쟈넷콜렉션과 공식 헤어 스폰서에 서명하게 되었다.

나타샤 헤이스팅즈 역시 ‘뷰티타임즈 2016년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지난 7월에는 올림픽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임에도 NFBS 트레이드쇼에 참가해 뷰티플러스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홍보대사로써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도 했다.

뷰티플러스는 나타샤가 리우 올림픽 여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함으로써 계약 그 이상의 가치를 얻게 되었다는 평가다. 헤어의 특성상 자넷콜렉션의 브랜드가 노출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타샤는 남성지 맥심에서 가장 섹시한 리우올림픽 TOP10 선수로 뽑힐 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가져, 그녀가 늘 즐기는 헤어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 또한 높다. 이런 관점에서 뷰티플러스의 스포츠마케팅 측면에서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뷰티플러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스포츠가 지닌 감동과 매력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쉬우며 파급력 또한 크다”고 말하고 “스포츠의 패어 플레이 정신과 승리를 향한 한계 극복 그리고 열망은 기적과 반전의 드라마 만들며 강력한 메시지 전달의 도구가 된다”며 뷰티플러스의 스포츠마케팅 투자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한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는 마케팅 효과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경험을 극대화하고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보완하는데는 스포츠마케팅이 효과적”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나타샤 헤이스팅즈의 금메달 수상은 뷰티플러스의 제품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 함양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뷰티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로 이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인식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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