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후 지금 유례없는 시대를 살며 매일 새로운 도전 을 겪고 있다. ‘평범한 삶’ 자체가 힘든 시대다. 특히 사업가들에게는 모 든것을예전처럼해내는일이 너무나힘들다.한생산자에서다른생 산자로경로를거쳐야제품을생산해내는일이많은데,이를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여러가지 이유가 그 흐름을 막고 있다는 말이다. 이미 알다시피 물건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부품을 얻는 데 시간이 점덤 더 오래 걸리고 있는 것이다.
리테일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인기 있는 머리를 미리 오더하기 위 해 분주하게 알아보는 일, 아님 진열대에 비어있는 품목이 언제 도착하 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통업체에 전화를 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뿐 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 시대에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는 일조차 힘들다. 더 속상하는 것은 이 공급망 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현재 디젤 엔진 오일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학 첨가제의 공급망 부족으로 향후 16주 안에 디젤 엔진 오일이 거의 완전히 소진될 위기에 놓여있 다는 사실이다. 오일 자체는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녹 방지제, 소포제, 분산제 등의 화학 첨가제는 극심한 공급망 문제로 인해 최종 사용하게 될 오일 제품의 생산 문제가 발생되어 가는 것이다. 가장 납득이 안가는 점은 이것에 대해 언급하는 미디아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분유와 페이퍼 타월은 모든 헤드라인을 잡는 필수 제품이다. 그런데 트럭에 엔진 오일에 대한 기사는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트럭 엔진 오일이 공급되지 않으면 미용산업을 포함한 전체 경제가 어려움 을 겪게 될 것이다. 이 디젤 엔진 오일 위기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으면 트럭, 기차, 선박 등 거의 모든 형태의 운송 수단이 올해 말 이전에 정지 되어, 식료품점에 재고가 없고 석탄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벌써 디젤 기름값이 올라 어려 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인데, 엔진 오일까지 공급이 힘들어지면 UPS 나 Fedex도 원하는데로 배송을 하지 못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