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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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종 부회장, 클리브랜드 뷰티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

클리브랜드 뷰티협회 (회장 피터김)는 오는 12월4일 ORS사가 주최하는 제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토어 경영인 및 종업원 등을 초청해 ORS사의 신제품과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한 12월18일에 2016년 송년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차기 회장으로는 양선종 부회장이 선출되었다. 피터김 회장은 “지난 2년간 미흡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하고 “때론 아쉬운 점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회원들이 합심해서 도와주셔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회장은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치열한 가격경쟁, 슬기롭게 극복하자

필라델피아 뷰티협회(회장 윤원희)는 오는 12월18일 오후 5시부터 아리수 식당에서 ‘뷰티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윤원희 회장은 “올 한해 필라델피아는 대형 스토어가 오픈 되면서 과도한 가격 경쟁으로 어느 때 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다”고 말하고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회원들이 합심해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회장은 “내년에는 스토어마다 즐거운 일만 생겼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홍수 피해로 인한 상처 여전,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배톤루지 뷰티협회(회장 박희수) 뷰티서플라이 스토어들은 최악의 홍수 피해를 당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몇몇 스토어는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수 회장은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경쟁으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모두 잘 극복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뷰티산업 힘들어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북 캘리포니아 협회(Rick Yi 회장)는 오는 12월18일 송년회를 갖는다. Rick Yi 회장은 “고가의 휴먼헤어보다는 저가의 브레이드 관련 제품들의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분명 과거와 달리 힘든 시점에 살고 있다. 뷰티서플라이 사업이 내리막길 업종이라고 평가하거나 옛날처럼 호황은 없을 거라고 평가절하 하지만 여전히 열심히 하면 충분한 댓가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이다”라고 자신했다. Yi 회장은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면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생길 것”이라며 힘낼 것을 독려했다.

업계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

내쉬빌 뷰티협회(회장 윤인영)는 오는 12월18일 해운대 식당에서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 결산 및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윤 회장은 “올해 내쉬빌 협회는 외부적 요인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에 맞서 협회원들 모두가 힘을 합해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비온 뒤에 땅이 굳듯 협회원들의 관계 또한 더욱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7년에는 도-소매는 물론 협회들도 서로의 상황을 배려해 주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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