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이템 판매부터 교육-재미-서비스를 한자리에 선보이며 KISS 열풍 불러
KISS는 지난 2월20일부터 22일까지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열린 최대 헤어쇼 중 하나인 Bronner Bros Show에 다양한 제품들을 가지고 참가해 예년보다 높은 고객 관심과 성공적인 판매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Bronner Bros 쇼(이하 BB 쇼)는 뷰티업체가 미 전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쇼로써 KISS는 각 제품 브랜드 이미지를 잘 살린 부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호평을 받았다.
Hair Tool의 최강 브랜드 RED PRO
Red Pro는 메인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50’ X 50’ 크기의 부스에 위치하였으며, BB Show 참여 이래 최다 인파와 더불어 최고의 매출 기록을 세웠다. 매년 소비자 친화적인 특허 신제품들을 선보였던 RED PRO 브랜드는 올해도 어김없이 흑인 내추럴 헤어의 스타일링에 최적화된 “디텡글러 픽” 제품을 Blow Dryer 전 제품에 무상으로 함께 제공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강한 AC 모터 드라이어를 일반 홈 유저들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가벼운 디텡글러 드라이어인 “3200 TURBO PRO”를 신제품으로 소개하였으며, 현장에서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 Premium Eyelash i·ENVYbyKISS
래시 브랜드 i·ENVYbyKISS는 이번 BB SHOW를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Ethnic 시장에서 아이래시 1등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20’ X 30’ 크기의 부스에 살롱 컨셉의 Lash Bar를 마련하고 V-Luxe 래시 무료 시현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V-Luxe 래시의 장점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V-Luxe”와 저가 브랜드 “Broadway”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아이래시 일반 사용자로부터 전문가까지 일대일 대면을 통해 전문 서비스와 교육을 진행하고 소통을 하는 자리로 활용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한, 제품이 잘 보이도록 판매 진열대를 설치해 참가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쉽도록 했다. 한편 Photo Wall에서는 방문객들에게 Free eyelash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이 iENVY 래시를 모바일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모바일 앱 ‘LashMe’를 다운 받아 셀피(selfie)를 찍어 #ienvybykiss 해시텍과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올릴 경우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자연스럽게 온라인으로 제품 정보를 교류하고 즐거움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KISS Colors
새로운 모습과 탄탄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Express Color 제품의 Pre-Launch 쇼도 진행되었다. 이 제품은 Semi-Permanent Hair Color로써 오랫동안 색상을 유지하고 선명함과 모발을 생기있게 만드는 윤기가 장점이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수십 명의 유명 이발사/미용사들이 참석하여 각양각색의 헤어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관련 교육과 보통 소비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경연대회 이벤트 등으로 부스는 3일 내내 방문객들로 붐볐다. 런칭 쇼를 위해 마련된 제품들 또한 몇몇 색상들은 첫날에 동이 나기도 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빨간색 계열의 Scarlet 색상과 보라색 계열의 Real Purple 색상, 그리고 Platinum Gray 등 8가지의 다채로운 색상들은 기존에 있던 컬러에 더해져 손님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건강한 모발을 유지시켜 주면서 손쉽게 새치커버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Quick Cover 제품과 자신만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을 추구하는 신세대 소비자들을 위한 Express Color 제품으로 대조되었던 무대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KISS 관계자는 “이번 BB SHOW는 소비자들이 기다리던 꼭 필요했던 아이디어 특허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였을 뿐만 아니라, KISS 브랜드가 고객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언제나 소비자와 함께하는 좋은 친구의 이미지로 자리매김 하는 소통의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러한 진심 어린 공감대가 올해 최대 매출의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KISS사 관계자는 끝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오픈 마인드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뷰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