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매장 분위기 조성, 이것은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불러들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체험 미디어 기업 무드 미디 어(Mood Media)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매장 분위기, 디지털 기술 그리고 Sustainability(안장된 상태에서 지구촌 생물권과 공존할 수 있는 인류문명의 능력, 즉 환경문제 대처 능력을 말함)가 요즈음 쇼핑객들이 가장 원하는 wish list임을 밝혔다. 또한 미국 소비자들은 팬데믹 이전인 2년 전보다 많은 48%가 매장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전세계 평균 38%)
매장에서 왜 쇼핑을 하냐는 질문에 소비자의 45%는 직접 구매를 원한다 고 밝혔고, 38%는 길거리 매장에서 쇼핑하면서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것을 즐긴다는 것이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레저로 즐긴다는 이유 가 세 번째로 큰 이유였다.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실제 매장으로 다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논쟁은 더 이상 없다는 것이다. 다만 손님들이 다시 돌아왔으므로 디지털 방식 과 좋은 매장 분위기를 잘 활용하여 그들이 계속 매장을 방문하도록 만 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매장 분위기
전 세계 쇼핑객의 4분의 3 이상(77%)은 쾌적한 매장 분위기 때문에 온 라인보다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한다고 했다. 그리고 한 번 매장에 들어 오면 79%의 쇼핑객이 쾌적한 분위기가 더 오래 머물게 한다는 것이고, 84%는 이런 매장을 재방문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미국 소비자는 특히 분위기를 중시한다. 문화의 특성이다. 소비자의 39%는 매장에서 음악 을 들으면 쇼핑할 때 기분이 좋아진다고 답했으며 35%는 기분 좋은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한다고 답했다.
디지털 매장
설문 조사에 따르면 Digital Signage Content(매장내 광고)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소비자의 26%는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았고, 23%는 매장을 재 방문했으며, 22%는 이 콘텐츠 덕분에 더 오래 머물렀다고 답했다. 매력적인 디지털 콘텐츠와 개인화된 경험이 미국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각각 31%와 40%가 매장에서 무언가를 사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쇼핑객의 절반 이상이 자신들이 자주 찾는 매장에서 디지털 결제 및 셀프 서비스 기술을 선호하는 반면 55%는 서비스나 상품 옵션을 탐색할 수 있는 인터 액티브한 스크린을 기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48%는 매장 에서 매력적인 대형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기대했다.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그들이 진화된 쇼핑 습관과 기대치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고객들은 이제 점점 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일한 구매 패턴으로 보고 있으며 온라인 공간에서의 편안함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이제 유사한 수준의 디지털 기술 솔루션을 오프라인 매점에 서도 기대하고 있다.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
지구촌 환경과 관련된 소매업체의 서스테이너 빌리티는 전 세계 쇼핑객의 관심이며, 66%는 이것이 고객들로 하여금 더 오래 매장에 머물게 하고, 재 방문하게 하고, 친구에게 알리게 하고, 더 많이 구매케 하려는 의향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쇼핑객의 절반 이상이 판매되는 상품의 환경적 품질과 특성에 대해 보더 많은 정보를 알고자 한다는 것이다. 또한거의 3분의 2는 소매업체가 매장에서 재활용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57%는 소매업체들이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의 문을 닫아 에너지 사용량 을 줄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서스테이너 빌리티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테일을 더 선호할 준비가 되어있다. 전 세계 쇼핑객의 58%는 서스테인어 빌리티를 염두에 두고 있는 소매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 이다. 그리고 오늘날 매장에서는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균형을 맞추는 것 이중요하다는것이다.쇼핑객은여전히좋은조명,음악,만지고볼수 있는 것들이 있는 쾌적한 분위기의 매장을 원한다는 것이다. 친절히 잘 도와주는직원이있고,즉시구매할수있다는점,또한온라인주문까지 받아가게에서픽업까지할수있다는옵션을매장이갖추고있다면온 라인 쇼핑에 절대 손님을 빼앗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