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BS 뷰티총연, 신년회 & 포럼 개최 예정 2/10, Marriott Hotel Teaneck NJ에서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NFBS, 총회장 조원형)는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0일 Marriott Hotel Teaneck NJ에서 포럼 & 신년회를 갖는다. 포럼은 “뷰티사업의 상생과 은퇴를 위한 출구전략”이라는 주제로 갖는다.
NFBS, New Year’s Day Party & Forum Scheduled Feb. 10, At Marriott Hotel Teaneck NJ
The National Federation of Beauty Supplies (NFBS, President Cho Wonhyung) will hold a forum & New Year’s party at the Marriott Hotel Teaneck NJ on Feb. 10 to mark the New Year. The forum will have the theme of “the Win-Win Strategy of the Beauty Supply Business Industry & Retirement Plan”
미래연합회 임원 & 이사 조직 구성 확정, 멤피스 트레이드쇼 공동 참여키로
지난 12월 11일 <미주미래뷰티연합회> (미래연, United Future Beauty Supply Assosiation of America, UFBSA 회장 손영표)는 아틀란타에서 24명의 대표회원들이 참석, 상견례와 함께 총연조직구성 및 신년 사업계획등을 확정했다.
〈 제 1대 이사진 & 임원진 〉
- 상임고문: 박형권
- 감사: 박제종
- 고문: 한은섭, 박남권, 안병관
- 이사장: 이시형
- 이사: 김종대, 최시영, 이강하
- 회장: 손영표
- 수석부회장: 오준엽
- 부회장: 최재봉, 김재철, 현영실, 이정선, 김동욱, 전승주, 이현정, 그레이스 리
〈 주요 안건 결정 사항 〉
(1) 지역협회비 1000불, 개인 회비는 100불,
(2) 총협회 내에서 개인&회원들 간의 개별 단체 구성을 허락하고, 개별단체별로 총연합회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함,
(3) 회비납부 시행시기는 회장이 유예기간을 두기로 하고, 시행 세칙을 정하기로 함.
〈 1월 멤피스쇼 참여 결의 〉
(1) 2024년 1월 28일 멤피스 트레이드쇼에는 아틀란타쪽에서 차량 제공하여 공동참여키로 함.
(2) 각 스토어별 오더를 모아 쇼딜 & 오더량을 고려하여 통합 딜을 통해 공동오더 하기로 함.
GABSA 송년회 갖고 1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한국 트롯가수 피터펀 초청 즐거운 시간도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GABSA 회장 이강하)는 지난 12월 10일 애틀란타 한인 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10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000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 행사는 한국에서 트롯가수 피터펀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UGBSA 송년의 밤, 흑인 학생들에게 1만불 장학금 수여
쟌 송, 이도제, 홍성훈 신임 이사 선임
미주조지아뷰티협회(UGBSA, 회장 미미박)가 지난 달 12월 1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내외빈을 포함 회원 250명이 참석하여 <송년의 밤>을 갖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2024년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미미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 년은 애틀랜타의 두 뷰티협회 간의 갈등으로 고달픈 한 해였지만, 회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협회, 그리고 회장으로서 힘을 갖고 대화하고, 협회의 바람막이가 되는 대변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소개 및 감사보고 협회 활동보고가 있었으며, 도매업체 Hair Couture의 커티스 강 대표와 H2PRO의 제이 송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Beautix Beauty의 조중호 씨에게는 우수회원상이 수여되었다. 신규 이사로 쟌 송 사장(Naya Beauty), 이도제 사장(MK Beauty),홍성훈 사장(LA Beauty)이 선임 되었다.
미미박 회장과 홍재호 상임고문단장, 김은호 상임고문은 Arbia Mountain high school 졸업예정자 3명에게, 이현철 기획이사가 5명의 학생들에게 협회가 마련한 장학금 1만불을 나누어 지급했다. 선정된 수여자들은 전원 흑인 학생들이다. 협회 측은 “내일의 흑인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장래 양 커뮤니티 간의 관계가 더욱 공고히 발전되어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