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차 Bronner Brothers 쇼가 아틀란타에서 최신 패션과 흥미진진한 (Trendy and Exciting) 분위기 속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Bernard Bronner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환영인사와 함께 비즈니스 노하우와 규율에 대해 제3세대를 훈련시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어떤 것이든 당연시해서는 안 되고 선배 세대의 유산을 함께 배우고 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내년 70주년 기념 쇼에서는 한 단계 높은 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Brandi, Ray J 및 Princess Love가 기자회견에 참석, 자신들의 신2규사업체 Hairtroniks를 홍보했으며, 다른 유명인사로 MC Lyte와 Dick Gregor가 참석했다. 동쇼의 첫 코미디 및 패션쇼가 Kandi Burruss와 comedian Steven Brown 주관으로 있었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쇼에서도 100여 교육 세미나와 경연대회 및 오락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새로운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신선한 신제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Kiss/Ivy사는 화장품 아티스트들의 시범과 함께 인상적인 전시대를 마련,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젊은 창업자들이 흑인 위주를 넘어 정교한 고급상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최고급품의 메이컵상품 AJ Crimson은 질과 단순성의 측면에서 크게 돋보였다. the liquid pressed powder의 경우 탁월한 보습효과와 내추럴 컬러로 모든 스킨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그룹 MUM (Makeup Madness by Cherry)은 12시간 지속되는 새로운 립그로스를 내놓았다. Homemade Naturally Fly and Hair Cology 같은 다양한 organic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이들 제품들은 tea tree oil, peppermint oil 및 apple cider vinegar을 사용함으로써 재생 및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관객들은 barber products, 탈모치료제 등에도 관심을 보였다. 여성 못지않게 남성들도 멋을 추구한다. 남성용 제품 미용시장의 베이스가 성장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수년 동안 모든 피부 및 헤어 케어 상품 분야에서 multicultural products의 수요가 증가 추세다. 좋은 제품은 모든 인종의 경계를 넘어 서는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