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 뷰티 서플라이 협회 (Mid South Beauty Supply Association, 회 장 김종대) 주최, 제15차 뷰티엑스포가 지난달 1월29일 멤피스 인근 “Hollywood Casino & Hotel Tunica” 컨퍼런스룸에서 50여업체 벤더와 수백여명의 소매점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Kiss사, Hair Zone, Beauty Plus, Eve Trading, Mane, First Line 등 주요 전시 업체를 비롯한 중소 헤어 및 뷰티잡화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멤피스 인근 미시시피 알라바마, 테네시, 조지아, 알칸사스, 텍사스주 뷰티서 플라이 소매점 경영주들이 하루를 엑스포 쇼장에서 전시업체들과 상담 을 갖고 즐겼다.
주최측인 MSBSA의 회장단 임원들은 모두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완전히 세대교체가 되었으며, 전직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안병관 사장이 행사 위원장으로 수고 했다.
패막전 10여만불의 상품과 상금이 걸린 경품 추점 행사가 있었다. LaFlare사는 6천여불의 전시대용 상품을 현장에서 경품으로 내놓아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최고의 상금 캐쉬 $2,000는 Supreme Beauty Supply의 김명훈 사장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