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ngth of Nature 는 지난 12월 2일 유니레버의 에쓰닉 브랜드인 Motions, Just for Me, Consort and Groom & Clean 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TCB의 아프리카 대륙의 사업권까지 인수함으로써 TBC의 완전한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Strength of Nature 사의 Mario de la Guardia 은 “이번에 인수한 브랜드들은 항상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전통을 가진 브랜드”라고 말하고 “각각의 브랜드는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통해 강한 브랜드파워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동사의 글로벌 마켓 이사인 Charlen Dance는 “Strength of Nature는 curly에서 coily 헤어를 가진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헤어 관리와 특별한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다양한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를 갖출 수 있게 된 것에 흥분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된 Motion은 20년간 헤어케어 시장에 큰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며, Just for Me는 어린이 헤어 케어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Consort and Groom & Clean 남성 헤어 케어 제품으로 선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Strength of Nature는 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는 에쓰닉 헤어케어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African Pride, Beautiful Textures, Dream Kids, Elasta QP, Profectiv Mega Growth, Proline, Soft & Beautiful, Soft & Beautiful Botanicals, TCB 등 헤어 케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