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ROF NORTH AMERICA(이하 CPNA)는 지난 5월 22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무부의 지명으로 수출 분야 대통령 “E” 상을 수상했다. “E” 상은 미국 수출 업계의 공로를 인정하고자 1961년에 케네디 대통령의 행정 명령으로 시행된 상으로 미국 수출 분야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E” 상의 수여기준은 4 년간의 연속적인 수출 증가 및 사례 연구를 기반으로 표창한다. 올해는 미국 기업의 창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며 미국 경제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32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미 상무부 장관 Wilbur Ross는 축하 서한에서 CPNA의 수출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고, “E” 어워드 위원회는 해외 바이어들과 미국 제조업자 및 유통업자들과 연결해주는 CPNA의 Beauty Matchmaking Program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Ross장관은 CPNA의 4년 연속 괄목할 만한 성과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미국 경제에 기여한 점을 깊이 감사했다.
CPNA는 미주 뷰티산업 최대 규모의 B2B(business-to-business) 무역 박람회로 해외 약 1,100 여개 업체, 3만 3천 명이상의 관계자들에게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유통 및 제조 채널을 찾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와 소매 업체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CPNA의 마케팅 이사 Daniela Ciocan 씨는 국제적으로 유통을 확대하려는 많은 기업들이 박람회를 통해 CPNA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CPNA의 이러한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퍼스널 케어 및 미용 제품 업계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