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way(Bobbi Boss, 사장 정하석)는 지난 2월 21일 저녁 7시에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금강산 음식점에서 헤어 관련 다양한 정보와 재미가 어우러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300여명의 뉴욕 뷰티서플라이 업주와 직원들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이며 성공리에 마쳤다. 세미나 1부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찬으로 시작했으며,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퀴즈와 푸짐한 상품이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미드웨이 김영규 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2부행사는 미드웨이 개발팀의 Sunny Synn 상무와 CBS Television 전속 celebrity stylist Cora Diggins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세일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가장 첫 스텝으로 가발의 특성과 취급시 주의할 점, 손질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다음 순서로는 미드웨이의 혁신적인 신개념 제품으로 USPTO 특허인증을 받은 Weave A Wig (본인의 헤어에 간편하게 꿰매서 착용하는 가발)를 모델에게 직접 15분 안에 손쉽고 아름답게 착용하는 법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경제적인 가격대와 최상 품질의 Fiber 배합으로 휴먼헤어의 내추럴함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Forever Nu – Kinky Perm과 Curly Styles도 소개되었다.
뒤를 이어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연속 품절 기록하고 있는 Bomba Faux Locs™ 시리즈를 소개했다. 그중 Bomba Faux Locs™ Twist를 모델에게 직접 Crochet 방법으로 착용해 보이는 쇼케이스를 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미드웨이의 Bomba Faux Locs™ 제품들에만 구비된 특별 프리즘 컬러 시리즈도 선보였는데 현재 이 제품들은세련되고 은은한 Metallic Sheen으로 SNS를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끝으로 미드웨이사가 새로 선보이는 Blaze – 100% Human Hair Weaving에 대한 제품 설명 시간이 있었다. 새로운 Blaze 제품의 뛰어난 품질을 확인한 고객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주문을 하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
세미나 3부는 손님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 Weave A Wig 상품을 위한 댄스베틀과 다양한 상품 giveaway 퀴즈와 추첨으로 이어졌다. 한국 왕복 항공권 행운의 당첨자를 김영규 부사장이 발표하면서 이날 세미나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께 웃고 즐기며 좋은 정보와 다양한 상품을 받은 손님들은 흡족함 속에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