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BS 총 이사장에 최점균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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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이하 NFBS, 회장 임종표)는 지난 11월 13일 뉴저지 소재 Pine Plaza에서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최점균(전 북가주 한인미용재료상협회 회장)씨를 NFBS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이재춘(전 북부뉴욕협회장)씨를 감사로 선출했다. 또한, 2016년 Trade Show 결산 보고도 있었다. 감사보고는 회계결산과 함께 차기 이사회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증빙 없는 총회장 및 준비위원장의 업무추진비는 항목을 세분화하여 쇼 추진계획서와 함께 사전 이사회의 승인을 얻기로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속적인 협회 명예훼손과 쇼 방해 행위자에 대한 징계요청서가 접수 되었으나 상임이사회에서 “징계에 대한 당위성은 인정되나 차기 이사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처리보류 결정을 내렸다.

한편 협회는 제 10차 Trade Show 개최와 관련 호텔 및 컨벤션센터 계약절차에 대해 승인하고 차기 이사회에서 집행부가 쇼 추진계획서를 제출하면 이사회에서 검토하고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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