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뷰티 서플라이 총연합회(NFBS)는 지난 10월 9일 아틀란타 메리어트 호텔에서 이사회를 갖고, 차기(2023-24년) 총회장에 조원형 현회장을 재선출했다.
총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소집된 이날 이사회에는 32명의 이사가 참석 했으며, 피터김 선관위원장의 주관 하에 총회장 선출 투표가 진행되었고, 조원형(현회장) 후보와 샘황(수석 부회장) 후보를 두고 투표한 결과 각각 22표, 10표가 나와, 조원형 후보의 당선이 확정 되었다. 조원형 당선자 는 오는 2023-24년 2년간 총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사회 하루 전날인 8일 NFBS 산하 여성회는 이은경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