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태양사 후원, 2016년 BBWA 연례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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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BBWA. 회장 배정주) 연례미팅 일정 2박3일이 지난 6월 10일부터-13일까지 썬태양사의 후원으로 뉴저지에 위치한 Honor,s Haven Resort & Spa에서 열렸다.
올해도 전국에 흩어져 뷰티서플라이 사업을 하는 전문 여성 경영인 회원 129명이 모여 배정주 회장의 차분한 진행 하에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년에 한번의 연례미팅을 갖고 꾸준한 활동으로 이어 온 BBWA는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본 회는 뷰티 서플라이 사업을 하는 여자들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여성들만의 협회로, 매년 회원 수가 증가하여 협회 운영이 쉽지 않은데도 여성 특유의 운영 방침으로 모범적인 협회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에도 신입 회원이 31명이나 가입하여 이번 연례미팅에 신.구 회원 129명이 참석하여 친교와 건강한 삶을 어떻게 유지하는가, 사업정보 등을 서로서로 나누었다. 첫날인 10일, 모든 회원들은 뉴저지에 위치한 썬태양사에 집결하여 간단하게 창고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와 새로운 제품에 관하여 견학을 하고 버스에 탑승, 1시간 30분간 뉴저지 외곽에 위치한 Honor’s Haven Resort로 이동하여 13일까지 바쁜 일정을 보냈다.
첫날 환영 인사말에서 배정주 회장은 ‘점점 많은 회원들이 관심과 참여의 강도를 높여 주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또한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후원회사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후원사인 썬태양사의 이순근 전무도 환영사에서 ‘반갑고 고맙고 대단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지금까지 수많은 행사를 치루면서 인사말을 해 보았지만 이렇게 많은 여성들 앞에서는 처음이라서 떨린다며’ 머릿속이 하얗게 될까봐 인사말을 셀 폰에 적어 왔다고 전해서 웃음을 자아 내기도했다.

두 번째 날에는 이른 아침 간단한 운동과 산책, 요가 등으로 몸을 풀고 연례 총회로 이어졌다. 협회 사업보고와 재무보고, 9월에 있을 한상대회 참여, 건의 사항 등으로 연례 미팅을 마치고 가든 파티를 가졌다. 곧이어 세미나가 이어졌는데 썬태양사의 제품 설명회와 요즘 한창 인기인 브레딩 헤어를 인용, 직접 브레딩 머리를 만들어 솜씨자랑도 곁들였다. 오후에는 야외 잔디밭에서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힐링 시간을 가졌으며, 잠시 개인 휴식시간을 가진 후 즐거운 추억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뉴욕 라디오 진행자 설 아미씨의 가야금 연주와 아프리칸 북과 키타가 하모니를 이루는 그룹 퓨젼 음악 연주를 시작으로 추억 만들기가 시작 되었다. 설 아미씨와 디 카프리오씨의 진행으로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고, 전문 비 보이 댄스와 각 조에서 뽑은 명가수들의 노래와, 댄스, 장기들은 장내를 대단한 열기로 가득채워 밤 11시가 되어 추억 만들기 밤은 마감을 하였다.

3일째 마지막 날은 자유 시간을 가지고 아침 운동과 산책으로 마무리하면서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대망의 1등 상품은 김치 냉장고였는데 캘리포니아에서 온 박영희 회원이 당첨 되었다. 마지막 환송 인사에서 배정주 회장은 “모든 여성들이 그러하듯이 특히 우리가 하는 사업의 영업시간이 길어 장시간의 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게 도와 준 썬태양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로운 친교와 정을 나누는 회원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헤어지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다음 연례 미팅 전에도 기회가 되면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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