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펜실바니아 협회의 조남원 신임회장
중앙 펜실바니아 협회의 조남원 신임회장은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 중이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같은 조건에 있는 협회원들이 서로를 이해 할 때 어려움도 쉽게 극복하고 갈등도 줄일 수 있으며,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진행 중인 골프대회, 산행 등의 친목도모 행사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과거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사라졌던 헤어쇼를 다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회원들과 협의할 예정이며, 인근 협회와의 친목도모 행사, 비협회원들의 회원가입 활성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조남원 회장은 “중앙 펜실바니아 협회는 강한 응집력을 가진 훌륭한 협회라고 자부한다.”고 말하고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다른 협회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회장은 현재까지 약 10년간 뷰티 서플라이 스토어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