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 본사를 둔 소매 체인 Sally Beauty Supply는 올해 말까지 350 개의 매장과 오레곤 및 펜실베니아의 유통 센터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4,50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최다 소매점으로, Sally Beauty는 성명에서 “지난 몇 분기 동안 회사는 대형 매장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원활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로 다양한 시장에서 매장 폐쇄를 시험해 왔다”고 밝혔다.
Sally 뷰티 서플라이 체인은 올해 뷰티 및 스파 부문의 강력한 회복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부진했다. 9월 30일 마감된 회계연도 4분기에 이 회사 는 연간 순매출이 9억 6,200만 달러로 분기별로 2.8% 감소했다고 보고 했다.
9월 30일로 끝나는 전체 연도에 Sally Beauty는 1.5% 감소한 38억 2천 만 달러의 연 순매출을 얻었다고 보고했다.
8월 현재 미국 뷰티 및 스파 부문의 방문객 수는 팬데믹 2020년, 2021년 수준에 비해 전년 대비 33.3%가 증가한 상태이다. 일부 세포라 매장은 2020년 8월에 비해 45.5%나 높은 방문객 수 증가를 보였다고 전했다.
Sally Beauty 회사에 비해 Ulta Beauty를 포함하여 다른 경쟁사는 훨씬 더 잘하고 있는 상태이다. Ulta는 이번 주에 Target 매장의 250개 매장을 포함하여 50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며 800개 매장이 될 것으로 예상 되는 첫 번째 단계이다.
Target에 있는 Ulta의 매장은 약 1,000평방피트이며 Target의 기존 뷰티 섹션 옆에 있다.
“Ulta Beauty at Target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선보일 때 지속적으로 강 력한 피드백을 듣고 있다. 우리가 계속해서 발걸음을 늘리면서 잊지 못 할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Ulta는 성명서에 서 말했다.
지난 2월 KOHL’S 매장 내에 세포라 뷰티 매장을 400개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