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지만 실행 못하는 부자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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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MoneyTalk News의 작가이자 재정전문가인 Stacy Johnson은 40년 이상 수많은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조언을 해 왔다. 일반적이지만 놓치기 쉬운 그의 아홉 가지 조언을 간략히 소개한다.

■ 자신의 수입보다 적게 지출한다

자신의 수입보다 적게 지출하여 수입의 일정부분을 별도로 모아둔다. 평범하지만 중요하면서도 당연한 이야기이다. 항상 그렇게 하기는 어렵겠지만 생활의 일부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수입보다 덜 지출하면 내일은 지금보다 더 부자가 되겠지만, 수입보다 더 지출하면 가난해질 것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부자와 결혼, 유산상속, 타고난 재능, 행운, 사업의 성공, 수입보다 적은 지출 등 총 6가지가 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더라도 부자로 계속 남기 위해서는 마지막 방법인 수입보다 적은 지출이 필수적이다.

■ 불필요한 빚은 지지 않는다

빚이란 돈을 빌려 쓴 사람이 돈을 사용한 대가를 이자로 지불하는 것이다. 따라서 돈을 사용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돈을 빌려 준 사람은 더 부자가 된다. 돈은 두 가지 경우에만 빌려야 한다. 살아남기 어려울 때와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할 때이며, 그 이외에는 돈을 빌리지 말아야 한다.

■ 불경기에 사고 호경기에 판다

부자들은 경기가 나쁠 때 투자하고 경기가 좋을 때 회수한다. 실업률이 높고, 시장이 침체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 투자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될 때가 바로 투자해야 할 시기이다. 경기는 주기적으로 변화하고 세상이 망하지 않는 한 반드시 회복된다.

■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월가의 진정한 부자들은 부자처럼 꾸미고 다니지 않는다. 최고급 의상에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들에게 무언가를 판매하려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자동차, 의상, 휴가, 집 등은 지금 당장 자신을 부자처럼 보이게 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게 만든다.

■ 영원히 살 것처럼 수익을 유지한다

삶을 살아갈 때에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늘 아끼고 끊임없이 수익을 만들어 내야 한다.

■ 적절한 위험은 감수한다

위험을 감수해야 보상이 따르며, 위험을 회피하면 수익도 얻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 적은 투자는 적은 이익을, 큰 투자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주식, 부동산, 사업 등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 가치가 떨어져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곳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대신 분산투자를 하고 신중하게 검토해서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자신의 실수는 잘 기억하고 남의 실수도 잘 보고 배워야 한다.

■ 자산관리는 직접 한다

자신의 재산 관리를 다른 사람에게 전적으로 맡겨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 전문가라고 할지라도 그들은 내 자산을 자신의 자산처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자신이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면 적어도 그들이 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자산관리에 대해 관심을 두기 싫다면 차라리 은행에 보관하는 것이 낫다.

■ 신중하게 판단하고 자신이 결정한다

투자를 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산을 잘 유지하거나 늘리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TV와 인터넷 등에서 전문가나 성공한 투자가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의견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러한 정보들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전망이 좋은 주식을 선택해서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TV와 인터넷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전망 좋은 주식을 바로 팔아버리는 것은 가장 후회할 일을 만드는 것이다.

■ 자신을 위한 일을 한다

시간은 한번 지나면 되돌릴 수 없다. 따라서 남을 위해서 일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하고 자본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껴야 한다. 이는 필요한 것을 사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라는 것이다. 오늘 아낀 $100이 미래에 $1,000이 될지 $10,000이 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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