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소재 IM Beauty School 이 최근 확장,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확장된 동교는 주 강의실, 에스테틱실습실, 헤 어실습실, 메니&페디큐어실습실, 그리고 영구 눈썹문신과 속눈썹 연장을 위한 서비스 룸을 비 롯하여 최신의 시설과 기구들을 완비하고, 부 속 종합뷰티 클리닉 등을 완벽하게 구비했다. 동교는 2018년 9월에 개교한 이래도 2019년에 15명, 2020년에 32명 등의 졸업생을 배출하면 서 미 중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미용학교로 발돋 움하고 있다. 특히 IM Beauty School은 한인이 운영하는 미용학교로서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 는 경영주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미용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특별지도를 하고 있다. 한편, 개교 2년만인 2020년 7월에 연방정부로 부터 외국인 학생을 받을 수 있는 I-20 를 발 급하는 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또한 곧 정부 로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재정보조프로그램 인 FAFSA를 조만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알 려졌다.
이사벨라 리 교장은 동교는 “비록신생 학교지 만 탁월한 10여명의 교수진과 우수한 교육 프 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동 교 졸업생들의 주정부 면허시험 합격률은 거의 100% 에 가깝다고 덧붙인다. 또한 팬데믹이 서 시히 종식됨에 따라 “I-20를 활용하여 M-VISA
를 취득하려는 학생들과 이민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부속클리닉 을 완비함에 따라, 졸업생들이 자리를 잡을 때 까지 실력을 닦을 수 있고, 언제라도 외부 클라 이언트들에게 실비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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