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o Remi by Hair Zone
모든 패션잡지, 혹은 Tim Gunn 같은 유명 패션 컨설턴트들은 한결같이 Must-Haves for Every Woman으로 White Shirt, LBD 라고 흔히 불리는 Little Black Dress, Black Pant Suit 와 트렌치코트를 선택한다.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이 통하는 Timeless 한 스타일이기에 누구나에게 하나씩은 있어야 하는 Essential Item 으로 선정되는 것이다.
이런 Timeless 한 스타일을 Classic Style이라고 한다. 의류 브랜드의 경우, 매년 패션쇼에서는 새로운 트렌드와 유행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White Shirt, LBD와 같은 Classic Style의 Essential Item을 그 시대의 유행에 맞게 항상 새롭게 재창조하여 선보인다. 헤어스타일도 마찬가지다. 최근 Golden Globes 여우주연상을 받은 Fashionista Taraji P Henson 이나 비욘세 같은 셀레브리티는 유행을 선도하면서도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함으로 upscale한 자신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대표적인 예이다. 헤어스타일을 보면, 건강한 머릿결에 고급스러운 광택과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다양하게 스타일링 한다.
REMI 헤어는 우리 헤어업계의 Essential Item이고 Classic item 이다. 그 뿐인가 꾸준하게 시장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효자제품이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헤어업계는 번들 헤어의 열풍에 이어 브레이드에만 올인 한 듯 너도 나도 번들 헤어와 브레이드 제품을 선보이기에 급급했다. REMI 헤어라는 Essential Item에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재창조 되어야 하는데, 휴먼헤어 제품군에서는 변화하는 요즘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켜줄 제품이 나오고 있지 않다. 자연스러움 추구라는 트렌드가 장기화됨에 따라 휴먼헤어 마켓에서도 소비자의 제품 선호도가 변화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번들헤어가 주는 soft 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면서도 Remi 헤어가 주는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헤어의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원하고 있다. 기존 Remi 제품에서 건강한 머리는 요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텍스쳐에 비해 다소 뻣뻣하고 강한 느낌의 텍스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한 신제품 Remi가 드디어 시장에 선보인다. 2016년 헤어존에서 소개하는 럭셔리 레미 휴먼 헤어, Cello Remi는 소비자들이 기다리던 트렌디한 텍스처와 건강한 레미 헤어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찰랑찰랑하고 힘 있는 탄력성에 자연스런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모두를 잡은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첼로라는 악기는 강한 4줄의 현과 활에 달린 부드러운 Hair가 만나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고 우아하게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낸다. Cello Remi라는 이름은 이런 현악기와 헤어의 특징을 잘 접목시켜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 속에 선보이는 럭셔리 레미 휴먼 헤어 Cello Remi는 Soft한 텍스처에 탄력성과 강함을 겸비해, 강하면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쉽게 연출 할 수 있어 2016년 휴먼헤어 시장에 새로운 열풍으로 다가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