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NFBS) 2022 신년회 겸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가져 조원형 총회장‚ “모두가 힘을 합해 팬데믹 어려움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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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NFBS, National Federation of Beauty Suppliers) 2022년 신년회 겸 창립3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월 9일 뉴저지 소재 Teaneck Marriot Hotel에서 이사/임원 및 지역협회 대표들이 참석 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판데믹 이후 모처럼 가진 이번 행사는 이선기 부회장(재무담당)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와 함께 조원형 총회장 개회사 그리고 견태종 이사 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공로패와 감사패도 전달한 데 이어, 뉴욕 정병화 총영사(대독 윤옥채 영사), OKTA 뉴저지 황선영 회장, 홍대수 뉴욕경제인 협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원형 총회장은 “판데믹 어려운 시기지만 업계 종사자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해 타계해 나가자”며, “2년 전에 가졌어야 했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이제야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견태종 이사장(전 시카고협회장)은 “지역협회가 모여서 이룬 총연합회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갈 수 있도 록 많은 격려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는 요지의 환영 인사를 했다.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뷰티업계에서 유중현 전총회장, 강정상 전총 회장 그리고 이사회 이사, 지역협회 전현직 회장, 뷰티업계 일부 단체장 과 도매업계 대표, 그리고 외부에서 뉴욕 경제계 인사 다수가 참석했다 한편, 총연합회 활동에 공헌한 최점균 전 총연합회 이사장에게 공로패 가, 그리고 차현구 고문 변호사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본행사에 이어 뉴욕의 박진현 전문 사회자의 리드로 만찬/여흥 그리고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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