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K-Culture의 유행과 아울러 K-Beauty 제품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가는 가운데 지난 9월 20일, 21일 양일간 뉴욕 맨하튼 Pier 17에서 한국 화장품 제조 회사들과의 1:1 제품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소 벤처 기업부 주관으로 한국 화장품을 생산하는 제조 업체가 미국 뉴욕 멘하튼을 방문하여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및 미용제품 을 소개하고, 수출및 MOU 체결을 통한 한미간 무역의 통로를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미국 현지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참여 기업의 B2B(기업간 거래) 상 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인기 많은 K-Beauty 제품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 중소벤처 기업부 김기문 회장은 “지난 몇년간 대한민국 뷰티산업은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답게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이 빠르게 이뤄져왔다.미국의 뷰티 시장 규모는 전세계 뷰티 산업의 20%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많은 중소기업들이 적극 진출 할 수있도록 지원하겠다.”고말했다.